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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 참사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단이 공방을 벌인 끝에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증인으로 정식 채택됐습니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어제 공판에서 변호인단의 신청을 받아들여 다음달 9일 열리는 공판에 김 전 청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. 변호인단은 "경찰 측의 과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김 전 청장이 반드시 공판에 나와야 한다"고 주장했고, 검찰은 특공대장 등에 대한 심문만으로도 경찰 측 증인은 충분하다고 맞섰습니다. 재판부는 "변호인단이 처음부터 김 전 청장을 증인으로 신청하지 않은 것은 검찰의 미공개 수사 기록 3천 쪽이 모두 공개될 줄 알았기 때문으로 보인다"며 증인 채택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 그러나 지난 7월 미국으로 출국한 김 전 청장이 현재 캐나다에 체류중으로 당분간 귀국할 뜻이 없는 것으로 전해져 실제 증인으로 출석할 지는 불투명해 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