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왕수석’의 몰락…안종범 긴급체포 가능성_온라인 포커 가입 없음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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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앵커 멘트>

특별 수사본부 연결해 이 시각 수사상황 알아봅니다.

<질문>
김명주 기자! 안종범 전 수석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, 아무래도 심야까지 계속되겠죠?

<답변>
네, 안종범 전 수석에 대한 검찰 조사는 7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.

잘못한 것은 책임지겠다던 안 전 수석.

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돼 청와대 '왕수석'에서 하루 아침에 피의자 신세로 전락했는데요.

검찰이 최순실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최 씨는 직권남용의 공범이고 안 전 수석은 주범이라고 밝힌 만큼 안 전 수석에 대해서도 영장 청구가 불가피해 보입니다.

특히, 안 전 수석이 차명 휴대전화로 회유를 시도하는 등 증거인멸 정황도 드러났기 때문에 오늘(2일) 밤에 긴급체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

검찰은 또, 내일(3일) 열릴 최순실 씨 영장실질심사에 대비해 그동안의 조사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.

<질문>
검찰이 오늘(2일) 한국콘텐츠진흥원도 압수수색을 했죠?

<답변>
네, 최순실 게이트의 또다른 핵심 인물 차은택 씨 관련 수사로 볼 수 있는데요.

차 씨 인맥으로 알려져 있는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3명의 사무실과 자택에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.

송 전 원장은 지난해 6월 차 씨 측이 광고업체 대표를 협박해 회사를 강탈하려는 시도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

차 씨의 홍익대 대학원 스승인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한 지 넉 달 만에 차관급인 콘텐츠진흥원장에 임명됐고요.

차 씨가 문체부 장관 자리를 준다고 주변에 얘기했다는 폭로도 나왔습니다.

지난달 31일 사직한 송 전 원장도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.

지금까지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